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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릴성민위, 연길시서 민족종교사업 조사연구

2013년 05월 10일 09: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당조서기 강광자, 성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주임이며 국장인 아루한 등 5명이 6일 오후에 연길시에 와서 민족종교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시당위서기인 김영묵, 부주장 천해란, 시당위 상무부서기 오건,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강호권, 부시장들인 조영길과 정권이 조사연구를 안내했다.

조사연구조 일행은 우선 중앙소학교를 찾았다. 중앙소학교에서 조사연구조 일행은 교원대오건설, 교육교수사업, 특색학교건설사업 등 면의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중앙소학교는 연길시에서 력사가 가장 유구한 조선족소학교로서 민족예술교육, 례절교육, 두가지언어교수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교 전반교육교수질은 전국 민족소학교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아루한은 중앙소학교는 교육교수사업에서 부단히 사유를 혁신했는바 교육특색이 뚜렷하다고 했다.

이어 조사연구조일행은 연길백대그룹에 가서 기업경영, 기업발전 등 정황에 관한 그룹 책임일군의 회보를 청취했다. 연길백대그룹은 우리 시 중점 민족무역기업으로 1997년부터 국가의 대출지급 등 우대정책을 향수받았는바 규모가 작은 기업으로부터 우리 주에서 성실신용이 가장 좋고 브랜드가 가장 집중됐으며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으며 고객류동량이 가장 많은 대형쇼핑센터로 발전했다. 민족정책을 향수받은 동시에 연길백대그룹은 사회에 보답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백대그룹에서는 부축련계점을 맺은 조선족 촌민들에게 황소를 사주고 조선족유치원에 피아노 등 교수용품을 증정했으며 조선족경로원 로인들에게 생활용품을 전해주었고 문천지진 등에 루계로 1500여만원을 기부했다.

아루한은 연길백대그룹에서 국가민족정책에 힘입어 기업을 발전, 장대시킨데 대해 긍정을 표하고나서 기업에서 다년간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사회에 보답한데 대해 높이 찬양했다.

연길백화청사 민족악기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조 일행은 민족악기생산작업실을 참관하면서 민족용품생산기업 발전정황을 료해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기업은 국가, 성, 주급 비물질문화유산단위로 전국에서 제일 큰 조선족악기 생산기지이다. 제품은 전국각지 및 한국, 조선 등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아루한은 연길백화청사민족악기유한회는 인원이 적고 사업환경이 차한 등 곤난을 극복하면서 해마다 1만여건의 악기를 생산해내고 년생산액은 300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족용품생산기업은 민족문화 계승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바 해당부문에서 계속해 기업에 대한 부축강도를 강화할것을 바랐다.

이어 조사연구조일행은 신흥거리 삼꽃기독교교회당과 동래사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조일행은 연길시가 민족종교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길시에서 계속해 민족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종교의 조화안정을 수호함으로써 민족종교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떠밀것을 바랐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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