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4박6일 간의 미국 방문을 위해 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공군1호기로 출국했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만큼 최초 한국 녀성 대통령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미국을 방문하는 박 대통령이 한미관계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운데 한복 패션, 의상 표정 등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 기간 중 여러벌의 의상을 공식석상에서 선보였다.
5일 서울공항에서 출국 길에 오른 박 대통령은 파스텔톤의 그린 색 재킷과 브라운 색상의 정장 바지로 너무 화려하지도 어둡지도 않은 의상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