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5월 7일 제공한 사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6일 조선인민군에서 도급받은 여러개 공사항목을 시찰했다고 한다. 그는 차례로 조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등 공사항목을 시찰했으며 각기 표창과 비평 지도의견을 제출했다.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인 《로동신문》은 7일 제1면 전면과 제2면 3분의 1의 판면에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인문군에서 도급받은 여러개 공사항목을 시찰한 소식을 발표했으며 제1면에 시찰시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외 한창 건설중에 있는 미림승마구락부를 시찰할시 김정은은 유관책임자에게 그가 전에 보낸 자료를 참고하지 않았다고 엄숙하게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