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 2조 6600억원 채무의 향방 화제:"개혁 너무 오래 끌어선 안된다"
왕도군
2013년 03월 14일 14: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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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의 개혁방향이 이미 확정된 시점에서 그 후속적인 거액의 채무처리, 인원기구조정, 군사운수임무 등 문제가 전국 두 회의에서 대표위원들이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였으며 그중 더우기 채무문제가 가장 주목되였다.
철도부가 이에 앞서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1년말까지 철도부 부채가 합계로 2조 4100억원에 달하고 2012년 3.4분기까지 철도부 부채가 2조 6600억원으로 늘어나 거의 2008년의 4배에 맞먹었다. 하지만 철도부 총자산은 4조 3000억원으로 자산부채비률이 61.86%, 년간리자가 150억원에 달했다.
“철도부가 이에 앞서 공포한 채무상황에 따르고 올해 6500억원의 투자계획까지 하면 우리는 철도부의 부채가 신속히 3조원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할수 있다.” 북경교통대학 운수경제리론 및 정책연구실 부소장 리홍창은 “철도부의 부채가 대략 중국철도 매년 운수대금의 6배에 달해 채무량이 엄청 크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더욱 많은 후속문제를 가져오게 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