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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석양을 맞는 연길시 외기러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끼자랑으로 배우자를 찾는 장을 만들었다.
연길아리랑방송과 대박유한회사의 주최로 마련된 "제1회 '대박컵'석양홍 사랑의 맞선보기 문예야회"는 즐거운 우리 민족 춤 노래와 퀴즈풀이 등 종목으로 반려를 찾으려는 로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되였다. 대담한 로인들은 무대에 올라 자신을 소개하면서 대상자에 대한 요구도 이야기하였다. 야회에서는 또 남녀혼합 장끼자랑, 혼인광고 주인찾기 등 인기프로도 진행되였다.
할머니들이 많고 할아버지가 적은 환경에서 서로 즐거움을 나누며 독신생활에서 해탈되려는 로인들은 열심히 의향이 있는 대상자를 선택하였고 살그머니 구혼광고지의 전화번호를 적는분들도 있었다(글/사진 박철원특약기자).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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