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하류마다 ‘하장’이 있게 된다”—습근평 총서기가 2017년 신년축사에서 한 힘있는 말은 아직도 귀가에 울려퍼지고 있다.
이는 민심에 마음을 둔 장엄한 약속이자 하장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동원나팔소리이기도 하다. 1년 남짓한 동안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신속히 움직여 하나 또하나의 하장시간표, 하류정비로선도가 밀집하게 출범하면서 하장제사업이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 7월 17일, 수리부 부장 악경평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6월 말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들에서 전부 하장제를 구축하여 중앙에서 요구한 시간보다 반년이 앞당겨졌다. 기구가 설치되고 책임이 시달되였으며 하장이 모습을 보이고 행동과 효과가 나타났다. 큰 강과 큰 하류로부터 고향의 작은 하천에 이르기까지 100만명 하장들이 임직하여 모든 하류마다 전부 ‘건강수호자’가 있게 되였다.
주변의 하천이 변하고 있다. 강소성 서주시 고루구 주민 류방은 “하장이 임직하자 수질이 개선되고 10여년간 악취풍기던 정만하가 ‘고질병을 고치고’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고향의 하천 명단에 입선되였다”고 감탄했다.
섬서 위하생태구관리국 국장 당덕재는 ‘어머니의 강’이 변신되고 있다. “종합정비를 거쳐 지난날 맑은 물이 넘실대던 위하가 다시 돌아왔으며 800리 진천대지를 윤택시키고 있다”고 감개무량해했다.
하장제는 ‘하장관리’를 촉진하여 하류호수관리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검고도 악취가 풍기던 하류들이 맑아지고 물길이 끊겼던 하천들이 흥겹게 사품치며 흐르고 있으며 ‘하천이 막힘없이 흐르고 수질이 맑으며 량안이 푸르고 경치가 아름다운’ 아름다운 하류 호수들이 바야흐로 현실화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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