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에 즈음하여 심양을 비롯한 료녕성의 13개 도시에서는 18일 경보를 울리고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우리나라 수난의 날을 기념했다.
18일 9시경 료녕성 사회 각계는 9.18력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종을 울리고 경적을 울리며 각성 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동북군민의 14년 항전력사 전시회"가 9.18력사박물관에서 진행되여 14년동안의 항전력사 로정을 보여주는 2백40폭의 소중한 력사사진을 전시했다.
18일 각지에는 항전의 력사를 기억하기 위한 주제활동을 벌였다.
중국 정협문학력사관과 길림성 정협, 길림성 당위원회 선전부가 장춘에서 "국외 교포 중화력사자료 응모전시회" 길림 순회전시회를 진행하였다.
할빈에서는 방공경보를 울리며 국가의 치욕을 잊지 말것을 시민들에게 일깨워주었다.
할빈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동북렬사기념관과 동북항일련합박물관에 가서 애국주의 교양을 진행했다. 9월 18일 두 기념관에서는 루계로 2척8백여명을 접대했다.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 관원대표와 관중들은 18일 오전 기념관 광장에서 평화의 종을 울리며 조난동포들을 기리고 영구한 평화를 기원했다.
강소성에서도 방공경보를 울리며 선렬들을 기리고 국가의 치욕을 잊지말것을 시민들에게 상기시켜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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