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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4일 신화통신: 미국 재정부가 조선 및 중국 실체를 포함한 일부 국가들의 조선과 관련된 기업, 선박 및 개인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한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4일 중국은 미국이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 실체 혹은 개인에 대해 단변제제와 "확대관할"을 실시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경상은 중국 정부는 조선과 관련된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시종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집행하고 자신의 질머진 국제적의무를 리행하고있으며 중국 공민과 기업이 안보리 사회결의을 위반하는 활동에 종사하는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조사를 거쳐 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중국 법률, 법규를 위반한 행위에 속한것이 확인되면 중국측은 법과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라고 했다.
경상은 "미국이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측 실체 혹은 개인에 대해 단변제재와 '확대관할'을 실시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이미 관련 문제에 대해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으며 미국측이 잘못된 관련행동을 즉각 중단함으로써 관련령역 에서의 쌍방의 협력을 손상시키지 말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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