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 참의원이 대만과 관련된 의안을 통과한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하고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회 참의원은 "대만과의 거래 법안"을 통과했는데 그중 관련 조항에서 미국 정부가 미국과 대만의 고위급 거래를 제한하는것을 해제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일전 미국 국회 중의원은 이미 이 의안을 심의통과했다.
화춘영은 상술한 의안의 관련 조항은 비록 법률 구속력이 없지만 이것은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하고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했다.
화춘영은 하나의 중국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기초라고 하면서 "우리는 미국측이 중국정책,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원칙의 약속을 성실히 리행하고 미국과 대만의 공식 래왕과 실질관계를 높이는것을 중단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에 엄중한 간섭과 손상을 끼치지 말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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