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8일, 교육부 소식발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교육부가 통일조직하여 새롭게 편찬한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과 력사 3개 과목의 교재가 9월 1일 가을학기부터 시작하여 전국의 모든 지역 시작 학년급으로부터 사용에 투입된다고 한다.
2012년부터 교육부는 이 세개 과목의 교재를 통일적으로 조직편찬하기 시작했는데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편찬심사사업을 완성했다. 통일편찬 통일사용, 3년내 전면보급을 실현한다는 요구에 따라 2017년 가을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지역 소학교 1학년과 초중 1학년에서 통일교재를 사용하고 2018년에 소학교와 초중1, 2학년에 보급하며 2019년에 모든 년급에서 전부 통일교재를 사용한다. 소개에 따르면 의무교육단계의 원래 품덕과목은 도덕과 법치로 조절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교육, 혁명전통교육, 법치교육, 국가주권의식교육, 민족단결교육 등 주제내용을 강화하며 동시에 중국꿈, 전반국가안전관 등 전문주제를 전문 설치했다. 그외 도덕과 법치 소학교 6학년 상책과 초중 8년급 하책은 법치교육전문책으로 하여 헌법을 집중적으로 강의하게 된다.
어문교재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전통교육과 국가주권의식교육 등 방면의 내용설계를 강화했다. 소학교 어문에는 고시가 129편으로 전반비례의 30%좌우를 차지했고 초중어문에는 고시를 132편 선정편집했다. 혁명전통교육방면에서 “주덕의 멜대”, “금빛의 낚시” 등 혁명전통 선정문장(选文)이 약 40편, 초중교재에는 “베쮼을 기념하여” , “나의 어머니를 추억하여” 등 혁명전통 선정문장이 30여편 들어있다.
력사교재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관련내용을 시기와 단계로 나누어 보여주는데 력사발전연혁의 각도로부터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력사적근원과 현실적의의를 인식하게 했으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내포와 구현을 느끼고 리해하게 했다. 교육부는 통일교재가 사용에 투입된뒤 추적연구와 정기적 수정기제를 통해 진일보 보완과 제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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