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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3일 정례브리핑에서, 남해지역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하며 항행자유나 무역거래가 불리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표했다.
인도네시아 부대통령 칼라가 일전에, 공업대국인 중국이 해상무역통로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것을 희망하면서 중국은 남해지역을 통제할 의도가 없으며 남해분쟁은 반드시 협력과 공동개발원칙하에서 해결해야 할것이라고 표했다.
이에 대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과 아세안국가의 공동노력하에 남해지역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해문제에서 중국은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국제법을 존중하는 항행자유 정책을 견지할것이고 담판을 통해 평화적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규칙과 기제를 통해 분쟁을 통제하고 협력과 개발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하련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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