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과 필리핀 관계 정상복귀 분위기 마련에 진력할것을 필리핀에 희망
2015년 11월 10일 17: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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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분위기를 창조하고 조건을 마련하길 필리핀측에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홍뢰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필리핀에서 열리게 되고 필리핀 앨베트 델 로사리오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 왕의 부장이 11월 10일 필리핀에 대한 사업방문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 왕의 부장은 필리핀 지도자와 외장 등 고위관원들을 만나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회의 참석을 위해 소통하고 준비를 하며 중국과 필리핀 관계 개선과 관련해 필리핀과 의사를 교환하게 된다.
홍뢰 대변인은, 주지하다 싶이 당면 중국과 필리핀 관계가 각종 원인으로 교착상태에 빠져있는데 이는 중국이 바라는바가 아니라고 표하였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필리핀과의 관계발전을 중시한다면서 협상과 담판을 통해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홍뢰 대변인은, 이같은 취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두나라 지도자가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건설적으로 문제를 처리함으로써 두나라 관계가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분위기를 창조하고 조건을 마련하길 필리핀에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