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향후 3국의 협력이 교란을 받지 않고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관원은 일전에 미국측은 중일한 지도자들이 서울에서 회의를 개최하는것을 환영하며 3국이 관계를 상승시키는데 기울이는 노력을 지지하며 3국간의 튼튼하고 건설적인 관계가 역내의 평화와 번영에 리롭고 미국과 역내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고 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제6차 중일한 지도자 회의가 11월 1일부터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는데 회의에서 3국 지도자들은 3국의 협력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3국의 지도자들은 모두 3국협력에 대한 높은 중시를 재차 강조하고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향한다"는 정신에 입각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정치, 경제무역, 재정금융, 지속가능 발전,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진행하며 함께 지역경제 일체화를 위해 기여하며 손잡고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고 아시아의 전반적인 진흥, 나아가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향후 3국의 협력이 교란을 받지 않고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중국측은 한국, 일본측과 함께 이번 회의를 계기로 큰 방향을 잘 파악하고 중일한 협력을 건전하고 안정하며 지속가능 발전의 길로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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