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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20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이 남해문제 특히는 군사적으로 남해에 복귀하는데 대해 경각성을 높인다고 표했다.
19일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일본은 미국이 중국 남해의 관련 섬 해역에 군함을 파견해 자유롭게 항행하는것을 지지하는 동시에 일본의 해상 자위대를 남해에 파견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각국이 국제법을 근거로 한 자유로운 항행을 수호하고 있다며, 남해에서의 항행 자유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은 어떠한 나라든지 항행과 비행 자유를 빌미로 타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 군사화 행동을 추진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 남해의 섬들을 침점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쑈 전쟁승리이후 남해의 섬들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은 반드시 력사를 명기하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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