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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동)자유무역시범구 현판식이 21일 광주 남사(南沙)구에서 열렸다. 호춘화(胡春華) 중국공산당 광동성 위원회 서기와 량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주소단(朱小丹) 광동성 성장이 현판식에 참가했다.
주소단 광동성 성장은 국무원에서 비준 설립한 광동자유무역구는 광동과 홍콩, 마카오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부여했다고 하면서 광동성은 자유무역구 건설을 첫째가는 프로젝트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고 광동성과 천진, 복건성 자유무역시범구 총체적 방안과 상해 자유무역시범구 개혁개방을 한층 심화할데 관한 방안을 통과시켰다.
광동자유무역시범구는 남사와 전해사구(前海蛇口), 횡금(橫禁) 세구역으로 나뉘는데 실시 범위가 116.2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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