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이 조직한 첫 중국 정부 의료팀이 네팔에서 부상자 83명을 치료했다고 사천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28일 밝혔다.
알려진데 따르면 의료팀은 27일 오후 네팔에 도착한후 현지의 의료진과 함께 부상자를 치료하는 한편 병원을 세우고 설비를 설치하였다.
한편 82명의 관광객을 실은 국제항공사 항공편이 성도쌍류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국제항공사는 지금까지 총 7개 항공편으로 1045명을 성도로 귀국시켰다.
이외 국제항공사는 구호 전세기 2대로 의료인원 129명과 35.5톤의 구호물자를 북경과 성도에서 각기 카트만두에 운송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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