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출생한 “미녀”가 부시(현)장으로 당선된것이 도대체 합법적이였는가 아니면 잠재적인 관행이였는가? 인민일보 “증거취득”란 기자가 동항시산하의 료녕 단동시조직부문, 당지군중과 동해도 본인 그리고 그의 동료들을 취재하였다.
단동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류향양의 소개에 의하면 그당시 동해도의 지원신청에는 발해대학 학사학위 증서가 있었고 또 1년 넘게 료동학원 외사처 판공실 주임(정과급)직을 담임했던 경력이 적혀있었으며 무당파 간부였고 모두 조건에 부합되였다. 나중에 단동에서 평균나이가 32.4세인 젊은 간부 15명을 선발하였는데 동해도도 그중 일원이였다.
취재과정에 동해도는 시종 얼굴에 웃음을 띠고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의연히 압력을 받고있다는것을 보아낼수 있었다. “저와 관련된 기사가 인터넷에 올랐다는 사실을 안후 확실히 답답하고 놀랍고 또 억울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절차들을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제 자신의 실력으로 해냈습니다. 이번에 공개선발된 15명 가운데 저보다 나이가 더 어린 사람도 있는데 왜 저만 질의를 받아야 하는지 처음에는 리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평온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의 질의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 압력을 동력으로 바꾸어 더 많은 실적을 올릴것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넷에서 동해도와 관련된 기사가 많이 올라 뜨겁게 의논하고있지만 동해도의 옛 동료들 눈에는 그가 부시장으로 선발된것이 뜻밖의 일이 아니였다. 퇴직간부인 리충이는 ”이 몇해동안 단동시의 간부선발사업을 줄곧 주시해왔는데 2011년에 부동수선거로 4명의 국장을 선거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 젊은 간부를 공개선발도 그렇고 모두 공개적이고 투명했다. 텔레비죤을통해 그들의 연설도 들었는데 동해도의 실력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능력이 있다면 나이, 외모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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