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에서는 교통건설대상에 18.3억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그중 도로건설규모는 700킬로메터, 준공규모는 470킬로메터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7일, 연변주교통운수관리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변주에서는 계획외 도로교통대상을 힘있게 추진할 타산이다. 주요 목표대상에는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연길 팔도—룡정구간), 왕청—연길 1급 도로(연룡도 연계선), 성급도로인 동녕—동청 고속도로, 국도 훈춘—도문구간 보수 및 확장 도로, 국도 훈춘—대석두—돈화 구간 보수도로 등 5개 국, 성급 주요간선의 도로대상건설이 포함되여 있다. 왕청—동녕구간 고속도로, 대평구—훈춘 황구(荒沟), 신흥동(新兴洞)—로과(芦果)로 향하는 3개 현급이상의 도로대상건설은 이미 기초시설 착공에 들어갔는데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있는 상황이였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향촌도로건설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방침인데 행정촌, 툰으로 향하는 길을 100% 세멘트포장도로로 탈바꿈할것으로 예상되며 유효적이고 효과적인 규범조치를 강구하여 교통운수시장의 산업구조를 보다 최적화할것이라고 해당 관계자가 피로했다(최복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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