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슬람협회 대변인은 3일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신강에서 연이어 발생한 폭력습격사건에서 폭도들은 정부 사업일군과 무슬린을 망라한 여러 민족 무고한 군중들을 살해했는데 습격사건은 신강의 사회 안정, 민족단결, 종교화목을 파괴했다고 하면서 중국이슬람협회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폭력테러습격사건을 조작한 괴수는 경내외 "세개 세력"으로서 이 "세력"은 종교의 허울을 쓰고 종교 교의를 외곡하며 종교극단사상을 고취하고 이른바 "성전"을 선동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신강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을 분열시키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세개 세력"과의 투쟁은 조국통일,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투쟁으로서 테러범죄를 엄벌하는것은 여러민족 인민들의 공동 념원이라고 하면서 인민들은 폭력테러범죄를 징벌하는 정부를 견결히 옹호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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