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욱경원): 5월 30일에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는 비교적 큰 범위에서 일용소비품 수입관세를 하향조절하여 대중의 다양화 소비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자동차수입관세를 상당한 폭으로 낮춘 데 이어 계속되는 개방 확대일 뿐더러 대중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된다.
회의는 일용소비품 수입관세를 더한층 낮추는 것은 개방을 확대하고 대중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리로우며 제품의 품질 향상과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데 리롭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올해 7월 1일부터 복장, 신발, 모자와 주방용품, 체육신체단련용품 등의 수입관세를 평균 15.9%로부터 7.1%로 낮추고 세탁기, 랭장고 등 가전제품 수입관세를 평균 20.5%로부터 8%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양식류, 어획류 수산물과 광천수 등 가공식품 수입관세는 평균 15.2%로부터 6.9%로 낮추고 세척용품과 피부보호, 미발 등 화장품 그리고 부분적 의약건강류 제품 수입관세를 평균 8.4%로부터 2.9%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관련 부문들에서 세금인하 조치를 실시함에 있어서 중간고리들이 가격을 붙여 리익을 챙기는 것을 방지하여 광범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게 하고 국내 산업경쟁력의 승격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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