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염량, 주동양):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8일 미국 국가안보전략보고중의 중국에 관한 내용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여 중국은 세계 평화의 건설자, 전세계 발전의 공헌자와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미국정부가 발표한 최신 국가안보전략보고를 주목했다. 국제형세는 복잡다단한바 각종 사조와 세계관이 상호 충돌하고있고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새시대에 처해있다. 평화와 발전은 시대의 주제이고 인류 사회의 공동한 소원이기도 하다. 경쟁과 대항은 조류를 거슬러 나아가는것인바 기필코 시대에 의해 버려질것이다. 개방, 포용, 협력, 공영을 견지해야만 본국 리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타국과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을 두루 고려할수 있고 인류의 공존, 공영을 실현할수 있다. 본국 리익을 타국과 국제사회 공동리익 우에 놓으면 철두철미한 리기주의이고 자아고립으로 나아갈수 밖에 없다.
대변인은 중국 발전의 근본목적은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며 세계를 위해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하여 세계평화의 건설자, 전세계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될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는 가장 큰 발전도상국과 발달국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번영과 벌전을 촉진하는데 특수한 책임을 짊어지고있다. 중미가 어떻게 서로를 대하고 어떻게 량국 관계를 정의하는가 하는것은 량국 인민 리익과 관계될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복지와도 관계된다. 미국측이 한 방면으로 "중국과 파트너관계를 발전시킨다"다고 하면서 다른 한 방면으로 중국을 대립면에 두는것은 서로 모순되는것이며 중미 량국 리익의 융합, 상호의존 현실과도 부합되지 않고 량측이 쌍변과 국제령역에서 전개한 협력의 노력과도 상반되는것이다.
대변인은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가 협력하면 공영할수 있고 대항하면 기필코 모두 손실을 보게 되는바 이는 사람의 의지대로 전이되지 않는 객관적사실과 필연적추세이다. 중국측은 상호 존중의 토대우에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평화적으로 공존할 용의가 있는바 미국측도 중국의 발전을 적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미국측은 령합게임의 낡은 사상을 버리고 중국과 함께 나아가고 같은점을 찾고 다른점을 인정하면서 협력공영하고 공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해 인류의 공동번영과 진보를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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