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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농촌전자상거래 커다란 발전 이룩

전통농촌경제 전환승급 추동

2017년 04월 21일 15: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직체계구축, 전자상거래부화플랫폼구축, 농촌전자상거래봉사체계구축, 시범창조체계구축, 농촌전자상거래강습체계구축…근년에 연변주는 인터넷경제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농촌전자상거래를 크게 발전시키는것으로 농촌상업무역류통을 추동했으며 연변주의 풍부한 농특산물자원에 의탁해 인터넷+농촌개혁을 추동했다.

“농촌전자상거래 덕분에 저의 귀향창업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난해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 성농농민전문합작사의 과일남새판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출했다. 관광채집과 온라인 매출액은 400만원에 달했고 비록 이는 전체 매출액의 40% 좌우밖에 안되지만 리윤은 수입의 절반 이상을 초과했다. 합작사 책임자인 고원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산물의 판매경로를 넓히고 인터넷의 힘을 빌어 성공의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변주의 광범한 농촌들에는 많은 농민들이 고원과 같이 전자상거래의 단맛을 보았고 그들의 전자상거래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객관적으로 전통농업의 전환승급을 추동하고있다. 연변주는 정책과 시장, 두가지 기회를 틀어쥐고 정부추동, 시장주도, 기업주체, 사회참여의 원칙하에 농촌인터넷경제발전을 빨렸으며 지난해 전 주 전자상거래교역액은 765억원에 달해 154% 성장하고 전자상거래기업은 706호로 증가했다.

주정부는 주전자상거래지도소조와 전자상거래판공실을 설립하고 주 전자상거래협회를 조직했으며 각 현, 시, 각 성원단위들도 전자상거래조직기구를 건립했다. 그리고 “대덕돈화”, “장백산특산물물류넷”, “우락구” 등 농업에 관련된 전자상거래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연변개성의약 “삼국성”은 국내에서 유일한 중한 인삼 및 제품의 온라인교역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전 주적으로 5개의 현급농촌전자상거래 공공봉사중심과 960여개의 촌급봉사소가 운영되고있고 그중 연길시는 촌급전자상거래봉사소의 전부 피복을 실현했으며 돈화시의 촌급전자상거래봉사소는 300여개에 달한다. 그리고 전형을 수립하고 전형의 인솔작용을 발휘했다. 2015년 이래 돈화, 연길, 화룡, 안도 등 4개 현, 시가 선후로 “국가급전자상거래 농촌진입종합시범현”으로 비준되고 왕청, 돈화가 “국가공급판매계통 전자상거래시범현”에 편입되였으며 연길, 돈화, 왕청, 훈춘 등 4개 현, 시는 “성급농촌전자상거래시험현”에 편입되였다. 뿐만아니라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을 대폭 제고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되는 농촌토보 중심창고가 연변에 설립되면서 전자상거래가 연변주 농촌의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것입니다.” 20일, 주상무국 전자상거래처 처장 관아비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중심창고는 “중심산지창고”를 건설하는것을 통해 정부의 품질통제자원을 인입하고 공급측면으로부터 농특산물의 재배구조를 조정하며 표준화생산을 강화하고 제품질과 효과공급을 제고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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