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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벼재배, 유기농 “고집”하는 리유 따로 있다

15년간 4헥타르서 1428헥타르 늘어

2017년 04월 19일 15: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벼재배과정에 화학비료, 농약 및 인공합성물질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유기비료, 토양비료를 밭에 냈으며 벼재배와 오리사양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오리벼재배모식을 탐색했습니다.”

14일, 15년간 유기농 벼재배를 연구하고 실천해온 길림엘리트유기농입쌀유한책임회사 류환빈총경리가 한 말이다.

2002년, 전국적으로 록색식품이 성행할 때부터 회사에서는 혁신적인 사유로 유기농농산물재배에 도전했다. 논 4헥타르에서 시험전을 다루던데로부터 유기농 벼재배를 점차 보급했는데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입쌀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남김없이 구현했다.

최근년간 회사는 농민들의 손에 있는 토지를 양도받아 농장규모를 확대했다. 재배기지+농호관리 모식을 도입하고 유기농 벼재배와 관련된 과학연구, 기지건설, 가공판매를 일체화하면서 품질보장을 회사경영에 관통시켰다.

현재 회사에서 보유한 유기농벼기지는 428헥타르, 해마다 유기입쌀 2000톤을 생산하는외에 1000헥타르의 록색벼기지도 운영해 년간 5000톤을 시장에 공급하고있다.

농산물의 안전성을 앞세워 고품질의 벼재배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경영을 부단히 규범화해온 길림엘리트유기농입쌀유한책임회사는 15년간 선후하여 “국가유기농식품생산기지”,“길림성유기농식품생산시범기지”,“길림성농업산업화중점선두기업”의 영예를 지녔다.

류환빈총경리는 재배단계에서 품질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원천으로부터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조치로 재배기지에 122개 카메라를 설치하여 생산리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논에 오리를 사양하는 유기농벼재배기지는 전문인력이 제초, 해충제거 등 과정을 완수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재배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품질로 일궈낸 발전, 높은 수준으로 다져진 품질은 점차 경쟁력으로 전환됐다. 현재 회사에서 생산한 유기농입쌀은 전국 34개 오프라인판매점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하여 전국 각지 소비자들에게 다가갔고 북경, 상해, 광주 등 일선도시는 물론 동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운남성, 해남성까지도 판매경로가 형성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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