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기계공업, 우리나라 농업 90% 배당액 만족
2016년 10월 20일 16: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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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평. 농업생산 기계화 정상회담’이 최근 길림성 농업 대도시인 사평에서 열렸다.
중국 농업기계공업 협회 진지 회장은, 중국 농업기계 공업은 이미 우리나라 농업생산의 90% 배당액을 만족시키고있으며 규모적 우세가 아주 뚜렷해졌다고 표하였다ㅣ.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농기구 제조 규모이상 업체가 2천여개에 달한다. 그중에는 본체 생산공장과 부품 생산공장이 망라되여 이미 비교적 완비화된 농기구 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한편 농업기계 업종의 집중도도 보다 높아지고 일련의 골간업체들을 육성해 이미 일정한 규모를 갖춘 생산능력을 형성하였으며 골간업체들의 제조력도 뚜렷히 제고되였다.
한편 일련의 유명 부품업체를 점차 육성해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10년간의 황금 발전단계를 거쳐 우리나라 농업기계 공업 생산규모는 10년 전에 비해 4배 늘어났고 상품구조가 부단히 최적화되였으며 농기구 장비총량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전국 농기구 총동력이 11억키로와트시에 달하였다. 그중 큰마력의 트랙터, 대형 련합 수확기, 록색사료기 등 주요제품의 성능이 큰 제고를 가져와 국내시장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켰다. 알곡생산에 급히 필요한 벼 이양기, 옥수수 수확기 등도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주요제품 생산량도 신속히 늘어나 국내 90%의 시장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