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농산물, 빅데이트 “날개” 달아
2016년 10월 20일 16: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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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농업농촌 빅데이터 발전을 추진하고 가축, 감귤 등 8가지 농산물 단일품목 빅데이터 시점 건설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19일 농업부가 전했다.
농업부가 반포한 “농업농촌 빅데이터 시점방안”에 따라 농업부는 올부터 북경 등 2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농업농촌 빅데이터 시점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시점 지역은 3년가량 시간을 들여 우세특색산업과 결부시켜 몇가지 단일품목의 전반 산업사슬에 대한 빅데이트를 구축해 시장 예기를 이끌고 농업생산에서 일으키는 빅데이터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게 된다.
방안은 또 2019년말까지 지방 각급 농업부문 내부와 농업 관계부문간 데이터 공유기제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고 성급 농업데이터센터 건설에서 큰 진전을 가져오며 성급간 협동발전, 데이터 공유 등 면에서 돌파적 성과를 이룩할 목표를 제기하였다.
한편 방안은 정부 봉사 구매, 정부와 사회자본간 합작 등 방식에 따른 빅데이터 건설에서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고 일련의 항목에서 성과를 보이며 효과적 경로와 모델을 적극 탐구해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밖에 제반 농업생산경영 고리에서 빅데이터 응용을 다그치고 빅데이터 관건적 공통 기술 연구개발, 관련 분석, 발굴과 리용 등 면에서 큰 진전을 가져와 일련의 혁신 응용 성과를 취득해야 한다고 방안은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