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대외경제무역합작국에서 주최한 중한경제합작기술혁신발표회가 28일 심양국제무역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대외경제무역국,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시과학교류쎈터와 한국 부산위산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위산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심양시대외무역경제합작국 왕신위부국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몇년간 한국과의 경제무역면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년말까지 심양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총 4,000여개소에 달하는데 그중에는 세계 500강에 꼽히는 SK, LG 롯데리아 등 기업이 포함되여있다.”며 “심양과 한국과의 무역액은 루계로 140억딸라, 대 심양 한국인들의 투자액은 64억딸라에 달했으며 심양과 무역거래하는 200여개 나라중 한국은 3번째에 꼽힌다”고 소개했다.
한국의 16개 회사를 이끌고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위산지회 김형겸회장은 축사에서 “체계화, 세분화, 전문화를 갖춘 심양시의 기계산업단지들을 둘러보고 큰 발전전망을 보게 되였다”며 앞으로 이런 교류가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심양시대외무역경제합작국과 한국부산위산중소기업국,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위산지회가 경제교류협약서를, 심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중심과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위산지회가 경제교류협약서를 체결했다.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500여개소 회사를 망라하고있으며 매출총액은 한국 GDP의 18.2%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있는 기업들이 뭉친 민간단체이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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