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5년 전망계획
2015년 10월 30일 16: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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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5차전원회의가 29일 미래 5년의 경제사회발전을 기획하는 청사진을 채택함으로써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년 전망계획 요강에 지침과 근거를 제공했다.
13차 5개년계획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이는 우리 나라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막바지 단계로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18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2020년에 가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한 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것은 중국공산당이 제기한 두개 백년 발전목표의 하나이다. 전원회의는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은 반드시 이 분투목표를 둘러싸고 제정되여야 한다고 인정했다.
18차 당대회 보고와 비교할때 이번 전원회의 보고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관한 새로운 목표와 요구를 제기했다. 여기에는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국의 현행 기준하에서의 농촌 빈곤인구의 가난 해탈”, “국정 운영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 등 내용이 망라되였다.
전원회의는 처음으로 “혁신. 협조, 친환경, 개방, 공동 향유”의 5대 발전 리념을 제기했다. 이는 발전리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또 한차례의 력사적인 승화로써 중국의 발전구도에 관계되는 한차례의 심각한 변혁으로 된다.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은 새로운 일상화 발전이후에 제정된 첫 5개년계획으로써 “네가지 전면”의 발전구도가 집중적으로 체현되였다.
세계 두번째 경제체의 규모를 가진 중국의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은 세계에 광범위하면서도 중요한 영향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