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오스트랄리아총리 토니 애벗은 17일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량국의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오스트랄리아정부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서명과 관련해 서로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가 수교하여 43년 동안 경제무역협력 성과가 풍성하고 리익융합이 끊임없이 심화되였으며 인문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졌다. 자유무역협정 서명은 량국의 상호보완을 실현하고 호혜협력을 밀접히 하는데 더 높은 플랫폼과 더욱 완벽한 제도보장을 제공할것이며 아태지역이 높은 수준의 경제무역 배치를 발전시키는데 시범효과를 일으킬것이며 아태경제 일체화행정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같은 아시아-태평양 대가정의 중요성원이며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노력하여 량국관계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을 준수하며 자유무역협정 서명을 계기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
토니 애벗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은 오스트랄리아와 중국에 중요한 날이며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자유무역협정의 공식 서명은 량국관계의 새로운 시작이다.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자유무역협정은 량국 무역과 투자가 더욱 자유롭고 량국관계가 더욱 밀접하게 할것이며 나는 량국이 그가운데서 혜택을 보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자유무역협정은 하나의 력사적인 협정으로서 량국의 경제성장을 촉진할뿐만아니라 우리가 소속된 지역의 국가에 말하면 미래 경제일체화의 본보기로 될것이다.
같은 날, 중국상무부 부장 고호성이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캔버라에서 오스트랄리아 통상장관 앤드루 롭과 공동으로 중국-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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