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기자가 호북성공안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1일 점심 12시까지 “동방의 별” 려객선 352명 조난자들과 그 가족들의 DNA 대조, 감별, 인도 작업이 완성되였다고 한다.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건이 발생한후 호북성공안청에서는 총 170여명의 법의사, 흔적감정 등 관련 근무인원들을 소집해 감리, 형주, 무한 등지에 가서 조난자 시신 검사, 신분확인 등 작업을 진행하게 했다.
현재, 공안부에서는 이미 상해, 강소, 천진 등 9개 성, 시에 통지하여 실종자 거처지의 DNA 정보를 채집하도록 했다. 그외, 사건발생 수역 및 하류수역에서 발견된 조난자로 의심되는 시신도 공안기관에서 통일적으로 신분감정을 하고 감정대조결과를 공안부에 보고할것이라고 한다. 심사에 차질이 없음을 확인후 다시 감리에 피드백하며 사후사업조에 교부한다.
6월 1일 저녁, 456명을 실은 “동방의 별” 려객선이 장강 감리부근에서 침몰된후 현재 434명이 조난을 당하고 8명이 여전히 행방불명이며 14명이 생환한 상황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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