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가통계국에서는 전국 31개 성의 5월달 CPI(주민소비가격지수)를 공포하였는데 그중 청해성의 상승폭이 제일 높고 대부분 성은 모두 지난달에 비해 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5월달 전국 CPI는 동기 대비해 1.2% 장성하였고 4월달에 비해 0.3% 반락하였다. 그중 서장을 제외한 북경, 상해 등 25개 지역의 5월달 CPI는 모두 지난달에 비해 반락하였으며 광동, 호남, 운남, 귀주, 감숙 등 5개 지역의 물가 상승폭은 지난달과 변함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5월달 CPI의 장성폭이 반락추세를 보인것은 주요하게 계절성요소의 영향을 받아 과일, 남새가격이 대폭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예측하고있다.
한편 전국 1.2%의 장성폭을 대비해 볼때 길림, 청해, 상해, 서장, 북경, 천진, 귀주, 운남, 복건, 호북, 사천, 감숙, 강소, 호남, 중경, 녕하, 강서, 해남 등 18개 지역의 5월달 CPI의 장성폭은 모두 전국의 평균수준을 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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