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서민정청 재해구조처에 따르면 새로운 한차례 호우날씨로 광서에서 이미 25개 현의 34만명이 피해를 입고 벼락과 익수 등으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였다.
11일부터 호우날씨의 영향을 받아 광서의 류주, 하지, 백색, 계림, 래빈, 귀항, 남녕,하주 등 8개 시,25개 현(시,구)에서 홍수피해를 입었다.
광서민정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14일 18시까지 재해로 이미 34만 3300명 군중이 피해를 보았으며 그중 벼락과 건물붕괴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물에 빠져 실종되였으며 2910명이 긴급대피했다.농작물피해면적이 2만 3130헥타르로서 그중 1만 2710헥타르가 재해를 입고 2190헥타르의 농작물은 소출이 전혀 없게 되였으며 붕괴된 가옥이 206가구 499칸, 엄중히 파괴된 가옥이 94가구 216칸, 일반적으로 파괴된 가옥이 212가구 587칸이다.
14일, 광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판공실에 따르면 13일 8시부터 14일 8시까지 광서의 여러 곳에서 호우날씨가 나타났는데 5개 현(구)의 8개 향, 진에 특대폭우가 내렸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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