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6일발 신화넷소식: 신화사 클라이언트의 보도에 따르면 파아란 하늘가에 흰구름이 두둥실 뜨고 청송과 측백이 푸르른 6월 16일, 습근평총서기는 북경을 떠나 귀주 준의에 와서 고찰했다. 이는 18차 당대회후 습근평총서기의 귀주에 대한 첫 고찰이다.
화무촌은 최근년간 산지의 현대 고효률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과 관광업 일체화를 추동하여 촌민생활에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 습근평은 촌민 왕치강이 경영하는 농가락음식오락업소를 찾아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집에서는 무엇을 재배하고있는가?” “토지경영 상황은 어떠한가?” “농가락 경영은 잘되는가?”고 문의했다. 습근평은 촌민들과 뜰안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촌민들은 앞다투어 자기집 생활상황을 총서기에게 소개하면서 당과 정부의 정책이 좋다고 칭찬했다. 총서기는 촌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에 나는 세번째로 준의를 찾았는데 백성들, 특히는 농민들의 생활을 특별히 알고싶었다. 우리의 첫번째 백년목표는 2020년에 가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것으로서 농민들의 초요생활이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라고 할수 없다. 이번에 내가 귀주에 와서 조사연구하는 한가지 아주 중요한 주제가 바로 빈곤인구의 빈곤해탈과 치부이다. 여러분이 금방 한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여러분의 얼굴마다에 흘러넘치는 즐거운 표정으로부터 여러분의 생활이 괜찮고 이곳의 빈곤해탈과 치부사업이 비교적 성공적이며 여러분이 당과 정부를 옹호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군중들의 옹호여부는 우리가 사업을 검증하는 중요한 표준이다. 당중앙이 제정한 정책의 좋고나쁨은 농민들이 우는가, 웃는가를 보아야 한다. 웃는다면 정책이 좋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주의를 돌려 개정할것은 개정해야 하며 보완할것은 보완해야 한다(글 리빈/사진 리학인 황경문).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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