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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21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중동호흡증후군에 대한 각국의 과도한 공황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 대리 국무총리 최경환은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 오전12시 주한 주요 외국사절 및 세계보건기구 등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외신기자구락부에서 오찬간담회를 거행했다.
중국 주한 공사 학효비, 미국 주한 대사 리버트, 일본 주한 대사 히로 등 해외사절 및 회사기구 책임자들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최경환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한국은 현재 적극적으로 메르스 전염병의 가일층 발전을 공제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국이 이에 대응조치를 잘할 능력이 있다는것을 믿기를 바란다. 같은 날 한국은 외국인 전용 핫라인을 가동했다.
간담회에서 최경환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한국정부는 이번주내에 메르스 전염병 확산을 봉쇄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다. 매일 아침 “정부 각 부문 전염병 예방통제 회의”를 열어 전염병 정세를 판단하고 대응책를 검사하며 제1시간에 예방통제과정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고 공무원을 조직하여 자택격리자에 대한 일대일 감독관리를 진행한다. 정부는 또 발병병원, 감염경로 등 전염병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개하여 민중의 과도한 공황 및 불안을 감소한다. 이밖에 정부는 4000억한화(인민폐로 약 22.4억원)의 보조금을 제공하여 메르스 전염병의 영향을 받는 업종을 지지하게 되며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등 조치를 통해 메르스가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