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가 15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했다. 회의에서는 주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차 5개년계획”제정을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하게 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개막회의를 사회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초청을 받고 회의에 출석하여 보고를 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회의에서, 13차 5개년계획시기는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일뿐만아니라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는 관건적인 시기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13차 5개년계획을 제정하는것은 당면 당과 국가의 사업중점이라고 표하고 13차 5개년계획제정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출하는것은 올해 전국정협의 중요한 과업이고 인민정협협상민주를 발휘하는 주요경로와 전문협상기구작용의 중요한 구현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상무위원회 구성인원은 회의 의제와 밀접히 련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여 13차 5개년계획제정을 위하여 가치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보고에서, 미래를 지향하여 우리나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우리는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하 질과 효익을 강화한 경제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개혁을 심화하고 체제를 완비화하며 사회생산력을 한층더 해방하고 발전시키고 사회활력을 해방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고 국제적시야를 수립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국내국제 두개 구도를 총괄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생태환경을 실속있게 보호하고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안전발전리념을 수립하고 각종 위험부담요소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민생복지를 더 모색하고 민생우려를 해소하며 민생분야에 존재하는 빈틈을 메꾸어 발전성과 공동건설과 공유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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