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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류 예능프로듀서 “나는 가수다” 김영희PD 인터뷰

2015년 06월 17일 15: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일류 예능프로듀서 “나는 가수다” 김영희PD 인터뷰

6월 17일발 인민넷 보도: 전 한국 MBC 프로듀서 김영희는 “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등 초인기 한국 예능프로그램를 제작하였고 이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중국에 유치했으며 중국 관중들의 깊은 환영을 받고있다. 일전에 김영희PD (PD, program director, 한국방송국에서는 보통 프로듀서를 PD라고 칭한다)가 MBC로부터 사직하고 중국 TV브라운관에 진출할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아래 인민넷기자가 김영희PD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그의 TV철학을 보기로 하자.

기자: 김영희 PD님 인민넷의 취재를 받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영희PD: 안녕하세요! 나는 1986년 MBC에 입사하여 29년이래 한번도 직종을 바꾼적이 없이 줄곧 PD 일을 해왔습니다. 지금 나는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나의 PD사업을 계속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에 중국진출을 선언했는데 어떤 리유에서 MBC에서 사직하고 이런 결심을 내리게 되였는지요?

김영희PD: 3년전 나는 한국에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지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후 중국 호남위성에서 이 프로그램의 판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나는 호남성 장사에 가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후에 "아빠 어디가”의 판권이 또다시 호남위성에 수출되였습니다. 현지 제작진과의 량호한 합작을 계기로 이번에도 나는 자문 지도를 담당하였습니다. 행운스럽게 “아빠 어디가”도 성공하였습니다. 나는 중국에서 중국 TV계의 현황을 보았습니다 . 한국과 달리 중국은 비할수도 없는 거대한 시장과 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중국의 스탭들은 한국 스탭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며 철야 밤샘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나는 내가 만약 중국에 와서 중국 스탭의 도움과 투자를 받고 상호 협조한다면 중국에서도 성공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였고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아세아를 벗어나 전 세계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29년간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했던것을 중국이란 이 넓고 큰 시장에서 발휘하고 싶고 이것은 의심할것도 없이 PD로서 가장 좋은 기회이기때문에 중국진출을 결심했습니다. 

기자: 중국과 한국은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면에서 어떤 다른 점과 같은 점이 있습니까?

김영희PD: 중국과 한국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특히 동양적인 정서가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서양의 프로그램에 비해서 훨씬 더 가깝습니다. 또한 리해의 폭이 작아 프로그램의 친밀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문화적인 차이는 있습니다. 그것은 언어, 풍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례를 들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을 중국인들이 싫어할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화면에 빨간색이 많이 나타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나 중국인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즉 이런 색갈에 대한 차이, 소리에 대한 차이가 있지만 그런 점은 그 상황에 맞게 바꾸면 되기에 아무런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중국인들의 TV시청 습관이 한국의 시청자들에 비해서 굉장히 자극적이고 극단적인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점에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표현하고 구성하는 면에서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중국 TV프로그램의 특색이기때문에 맞추어 나가야 되겠지요.

기자: 현재 중국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은 있습니까? 

김영희PD: 제가 한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에 대해 잠간 소개를 하자면 한국에서 “량심 랭장고”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카메라를 교통정지선 부근에 몰래 설치하여 밤 12시 혹은 1시에도 여전히 교통규칙을 준수하면 우리는 랭장고 선물을 줍니다.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후 한국의 교통질서가 굉장히 향상되였습니다. 그후 나는 “칭찬해주세요",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 방송을 통해서 한국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하였습니다. 나는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내가 제작한 프로그램이 방송됨으로써 중국사회와 중국인민이 조금 더 발전할수 있게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방송을 통해 사회적인 의식이나 생각을 조금 높혀주고 싶으며 재미있고 동시에 사회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중국이란 나라의 사회에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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