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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 인터넷 해외구매 최대국으로 될듯

2015년 06월 17일 17: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해외직구 시장이 오는 2020년 세계 최대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알리바바와 컨설팅 회사 엑센츄어의 보고서를 인용,"아태지역이 전세계 해외직구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중국이 세계 최대의 해외직구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뉴스핌이 전했다.
해외직구란 외국의 쇼핑 사이트에서 제품을 직접 주문해 구매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해외 직접 구매"의 줄임말이다. 스마트폰 등 간편한 결제수단이 보편화됨에 따라, 해외상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성향이 강화되는 추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해외직구 시장은 년평균 27%의 성장을 지속, 오는 2020년 시장 규모가 99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전자상거래 성장 폭의 두 배 수준이다. 현재 3억명에 육박한 해외직구 리용자 수도 9억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아태 지역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해 전체 해외직구시장의 30%를 차지한 아태 지역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시장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무선인터넷과 기초 인프라 보급율이 높은 중일한 3국이 아태지역 시장의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국이 세계최대의 해외직구 시장으로 성장. 향후 전세계 역외소비시장 성장 폭의 20%를 견인할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2020년 중국의 해외직구 이용자는 2억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서유럽과 북미지역의 해외직구 시장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패션의류가 최대 거래 상품으로 점쳐졌고 화장품과 전자제품이 그 뒤를 이었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직구 상품으로는 신선식품이 꼽혔다.

재신망은 이날 보고서를 인용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대표되는 무선 인터넷의 보급이 해외 직구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패션용품, 전자기기 등 비필수품 및 사치품이 해외 직구 시장의 주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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