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의 남사섬 건설문제 언급
2015년 06월 16일 16: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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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중국의 남사섬 건설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남사군도의 부분적인 주둔섬을 륙지화하는 공정이 최근에 완성된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남사섬 건설은 중국의 주권 범위내의 일로서 합법적이고 합리하며 그 어느 나라를 상대로 한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남사섬 건설은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남해에서 향유하게 될 항해자유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고 남해 해양생태환경도 파괴하지 않을것이기때문에 비난할바가 못된다고 주장했다.
륙강 대변인은 또 남사섬에서의 중국의 건설은 필요한 군사방어수요를 만족시키는 외에 특히 각 유형 민사수요봉사를 제공해 중국이 해상구조와 해양연구, 기상관측, 생태환경보호 등 분야의 국제책임과 의무를 더 잘 리행하도독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로 단호히 나아가고 있으며 시종 방어성 국방정책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국가의 영유권과 해양권익을 단호히 수호함과 아울러 당사국들과 력사사실을 존중하는것을 바탕으로 국제법에 따라 담판과 협상의 방식으로 관련분쟁을 해결해 남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진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