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상해자유무역구가 곧 공식 가동
2013년 09월 18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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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에 열린 상무부 정례소식공개회에서 상무부 심단양 대변인은, 당면 중국상해자유무역 시험구 제반 준비사업이 질서있게 진행중에 있다고 표하고 전반 방안에 대한 국무원의 공식회부공문이 하달된후 빠른 시일내에 상해자유무역시험구를 공식 가동할것이라고 밝혔다.
심단양 대변인은, 올해 7월 3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총체 방안을 채택했고 8월 17일 국무원은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설립을 비준하였다고 소개했다. 자유무역시험구 범위에는 상해시 외고교 보세구와 외고교 보세물류단지, 양산보세항구, 상해포동공항종합보세구 등 4개의 세관직속 감독관리구역이 망라되며 총면적은 28.78평방메터에 달한다.
심단양 대변인은, 8월 30일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2013년 10월 1일부터 시험구내에서 관련 법률규정의 행정심사비준을 잠시 조절하는 권한을 국무원에 부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