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과 아세안 국가 간 통화스와프 계약금액 1조4천억원
2013년 09월 05일 11: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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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에서 4일 입수한데 따르면 최근년간 중국 중앙은행과 아세안 중앙은행간 량자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중국인민은행과 아세안 국가가 체결한 량자 통화스와프 계약 총 금액이 1조4천억원에 달했다.
중국은 베트남과 라오스와 량자 결제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중국공상은행 싱가포르 지행에 위임해 인민폐 결제 봉사를 제공한다.
2009년부터 2013년 6월말까지 중국과 아세안 과경인민폐 결제량은 1조1천200억원에 달해 해마다 증가했다.
이밖에 인민폐는 말레이시아 링깃, 태국 바트와도 직접 거래된다.
중국인민은행은 아세안 지역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세안+중일한(10+3) 틀내의 지역통화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총재는 량자무역과 투자시 본위화페로 결제하는것을 계속 권장하고 량자 통화스와프협의의 체결과 실제사용을 추동함으로써 아세안 국가 통화당국과 기타 기구가 중국 채권시장과 자본시장에 투자하는데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