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산서 태원시 중북대학 분하저수지에서 27살의 한 청년이 야외수영을 하다 위험에 빠지자 급히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부근을 지나가던 한 촌민이 급히 옷을 벗고 물에 뛰여들어 구조를 시도했으나 물살이 너무 센탓에 두 사람 모두 익사하고 말았다. 사진은 구조자가 옷을 벗고 구조를 준비하던 모습이다(호원가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