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남경-항주 항주-녕파 고속철도 개통
2013년 06월 28일 09: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27일, 중국철도총회사에 따르면 남경으로부터 항주(녕항), 항주로부터 녕파(항용)에 이르는 고속철도가 개통, 운행전의 준비작업을 모두 끝내였으며 7월 1일부터 정식 개통한다.
"중장기철도망계획"에서 "장강삼각주"도시간 려객운수계통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남경 —항주고속철도는 운행거리가 256킬로메터이고 강소, 절강 2개 성을 관통하고있으며 전 구간에 남경남역, 강녕, 구용서역, 률수, 와옥산, 률양, 의흥, 장흥, 호주, 덕청, 항주동역 등 11개 역이 설치되였다.
항주 —녕파고속철도는 "중장기철도망계획"에 든 우리 나라 "4종(북경 —상해고속철도, 북경 —향항고속철도,북경 —할빈려객운수전용선, 항주 —복주 —심수연해려객운수전용선)4횡(서주 —란주려객전용선, 상해 —곤명려객운수전용선,청도 —태원려객운수전용선, 상해 —무한 —성도려객운수전용선)"을 골조로 한 급행철도망가운데 상해 —항주 —심수 동남연해철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운행거리가 155킬로메터인 항주 —녕파고속철도는 전 구간에 항주동역, 항주남역, 소흥북역, 상우북역, 여요북역, 장교와 녕파 7개 역이 설치되였다.
남경 —항주고속철도는 남경과 항주간에 설치된 한갈래 직선고속려객운수통로로서 남경과 항주간의 래왕에서 상해를 에돌아가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3시간을 초과하던 려행시간이 절반 이상 감소된다. 동시에 남경 —항주고속철도는 현재 운영중인 상해 —남경고속철도, 상해 —항주고속철도와 함께 상해,남경, 항주 삼각 고속철도 려객운수통로를 형성하였다. 남경에서 남경 —항주고속철도를 리용하면 항주 및 동남연해 각 도시로 직행할수 있고 항주에서 남경 —항주고속철도를 리용하면 남경과 북경, 제남, 합비, 무한 등 각 도시로 직통할수 있어 려행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항주 —녕파고속철도는 북으로는 상해 —항주고속철도, 남경 —항주고속철도를 리용해 북경 —상해, 상해 —남경, 합비 —남경고속철도와 련결되여 상해, 남경 및 연선의 각 도시로 직행할수 있고 남으로는 녕파 —대주 —온주 고속철도, 온주 —복주고속철도, 복주 —하문고속철도를 리용해 대주, 온주, 복주, 하문 등 동남연해 도시로 직행할수 있다. 하문 —심수철도가 건설되여 통차하면 동남연해철도가 전면 관통되여 상해에서 심수까지 고속철도가 직통할수 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