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전, 길림성당위 서기 바인초루, 길림성당위 부서기, 길림성 성장 류국중 등 성지도자들이 연변주 부주장 주금성의 배동하에 동북아박람회 6호관에 설치된 연변전시구역을 찾아 연변전시구역 및 전시한 특색상품을 흥미진진하게 돌아보았다.
연룡도신구 부스앞에서 바인초루는 연변주 인삼제품 생산, 판매 등 정황을 문의했고 연변주에서 인삼가공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인삼심층가공브랜드를 출범한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바인초루는 연변은 생태가 량호하고 의약, 식품 등 주도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며 연변 록색전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전시구역의 "교육의 고향", "축구의 고향", "가무의 고향", "례의의 고향" 등 글귀는 유난히 눈에 띄였다. 전시대에서 연변가무단의 노래공연은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후 바인초루는 즐거운 표정으로 연변조선족문화특색이 선명하다며 민족우수문화를 크게 발양하고 계승하여 연변의 지명도, 호감도와 영향력을 일층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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