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 유력한 조치로 귀향창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년간의 노력을 거쳐 지금까지 돈화시의 귀향창업 인원은 도합 3777명에 달하는데 그중 이미 창업한 인원은 2484명, 경영실체는 532개에 달하며 3692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귀향창업 사업에서 돈화시는 시종 인재유치에 깊은 중시를 돌렸는바 적극적으로 보장기제를 건전히 하고 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천공간을 개척하는 등 조치를 통해 인재들의 귀향에 ‘록색통로’를 마련하여 한패 또 한패의 타지 로무일군들중 우수한 인재들을 흡인했다. 또한 ‘인재는 혁신을 이끌고 혁신은 발전을 견인한다’ 는 리념을 견지하고 봉사방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인재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최적화된 발전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한편 귀향창업 사업을 돈화 경제전환발전과 민생개선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시장을 중심으로 각 시직속부문, 향진, 가두를 포함한 48개 단위의 성원들로 구성된 ‘대중창업 만중혁신사업 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시, 향, 촌 세개 급별의 귀향창업 봉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향진과 가두마다 봉사쎈터를 설립하고 촌과 사회구역마다 봉사소를 설립해 층층이 사업을 추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으며 농민공시민화의 봉사중쎈터를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땅을 잃은 농민들과 귀향농민들에게 취업기회, 직업기능양성, 법률지원 등 종합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2015년 돈화시에서는 총 1.5억원을 투자해 1만 3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대덕창업단지를 건설, 이를 성급 대학생창업단지, 성급 청년창업시범단지, 성급 길림 ‘세 언니’ 견습기지, 성청년창업훈련영 분영으로 명명했다.
귀향창업공사를 실제에 시달하기 위해 돈화시에서는 제도건설을 보장으로, 책임을 세분화하는것을 착안점으로 ‘전 시 귀향창업사업중 도급부축공정을 실시할데 관한 방안’ 을 제정해 도급부축을 엄격히 집행하고 현급지도자들이 한개의 귀향창업 대상건설을 도맡는 등 책임제를 도입해 귀향창업사업에 튼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돈화시 대교향 귀향창업인 왕신은 도급책임을 맡은 지도자의 부축하에 300여만원의 대출은 받았으며 신형농장을 설립해 특색레저농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또한 방치된 낡은 공장을 활용하여 4개의 농장하우스를 새로 지었고 7000평방메터의 작업로를 새로 건설해 경영수익을 증가하고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다.
돈화시에서는 실천을 강화하여 창업취업을 추동했으며 각 류형의 귀향인원들의 창업경로를 넓히기 위해 타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화상업투자계획’을 실시하고 귀향하였지만 창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학기술로 농업을 지지하는 계획’을 실시하고 귀향한 미소형창업인들에게 ‘중소대상부축계획’을 실시했으며 중약브랜드개발, 의약기업들에 ‘선두인재지탱계획’를 실시했다. 특히 귀향창업자들의 부동한 선택과 의사를 존중하면서 ‘신형직업농민’, ‘신형대리인’, ‘전자상거래창업’등 총 53회에 달하는 전문창업양성활동을 전개했으며 1492개의 각 류형의 운영실체를 설립하고 1596개의 취업을 마련했으며 3692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1000만원을 투입해 ‘인터넷+’ 모식을 활용한 돈화시전자상거래유한회사를 설립했으며 토보, 개리망과의 합작을 통해 농민공들이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창업하도록 했다. 귀향농민공 조선청이 설립한 련익농산물회사는 ‘회사+기지+농민’ 모식을 취해 1500여호의 농민들을 이끌었는데 농호마다 1만원의 소득을 높였다. 지난 2년간 전 시의 귀향농민공들은 전문농장 75개를 설립하고 전문합작사 153개를 조직했으며 표준화규모양식장 25개를 설립하고 전자상거래봉사쎈터 285개를 설립하는 기꺼운 성과를 거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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