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따푸차이허촌 중앙재정지지범위에 진입
사회경제발전템포 일층 추진
2017년 05월 27일 13: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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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에서 공포한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등 부문에서 작성한 2017년 중앙재정지지범위 진입 및 2018년 중앙재정지지범위 계획진입 중국 전통 촌부락명단”에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따푸차이허촌이 이름을 올렸다.
돈화시에서 맨 남쪽에 위치한 따푸차이허촌에는 현재 호적인구가 1900호, 장기거주인구가 5000명, 촌구역면적은 130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촌에는 발해옛성터유적, 료금시기유적, 완전하게 보존된 만족전통민가, 생산 및 생활용 도구 등 물질문화유산 및 만족무용, 말갈무용 등 무형문화재가 있다.
일제의 중국침략시기 양정우, 진한장이 인솔하는 항일련군의 중요한 활동무대였던 따푸차이허지역은 홍색전통을 갖고있다. 동시에 촌구역내에는 독특한 삼림, 관광, 야생동식물, 광산, 수리 등 자연자원을 품고있어 “장백산립체보물고”라는 미명을 갖고있다. 2016년 따푸차이허촌은 두툼한 력사내함 및 특색자연인문 자원에 의탁해 “제4패 중국 전통 촌부락”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한편, 이번 상기 명단 입선으로 따푸차이허진 따푸차이허촌의 사회경제발전템포가 일층 추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