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훈춘시정부에서는 페라리중국클럽, 길림취록생태관광개발유한회사와 훈춘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는 중국페라리클럽특색마을건설과 관련한 기틀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훈춘시정부에 따르면 훈춘시 경신진에 건설되는 중국페라리클럽특색마을건설은 부지면적은 300헥타르에 이르고 총투자액은 200억원에 이른다. 1기와 2기로 나뉘어 건설되는 페라리중국클럽특색마을은 시대적분위기, 과학기술, 예술 및 체육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건설공사로 중국과 이탈리아문화교류의 중요한 장을 마련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투자건설공사가 마무리되면 훈춘문화관광산업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훈춘시의 록색발전전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국내외문화관광레저체험구와 관광휴가목적지구축을 이뤄 훈춘시 중요한 랜드마크로 작용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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