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기업채권발행…기초시설건설에 투입
채권자금 8억원
2017년 01월 09일 15: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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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도시투자개발유한회사에서는 기업채권(债券)발행을 신청한 가운데 일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비준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의하면 관련 채권자금은 8억원에 달하고 기한은 7년에 달하는데 이 자금은 향후 훈춘시기초시설 중점대상건설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는 연변주는 물론 길림성 현역 시급에서 유일하게 비준을 받은 도시투자형의 기업채권일뿐만아니라 전국에서도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지방급 도시투자형 채권이기도 하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채권은 신청된지 30일만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비준을 받았는데 길림성에서 신청에서 발행까지 최단 시간내 허가를 받은 기업채권으로 된다. 지난해 년초, 훈춘시당위와 재정국, 주택및건설국, 도시투자회사 등 해당 부문과 기업에서는 긴밀히 련합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투자대상을 적극 선별했고 선후로 심사평가, 담보등급, 대상류형 등 관련 사업을 전개했다. 지난해 9월, 기업채권과 관련된 신청자료는 성개혁발전위원회 검사에 순조롭게 통과되였고 그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당 문건에 신청되였다. 몇차례 어려운 심사과정을 거친후 지난해 11월 23일, 훈춘시 기업채권 신청은 비로소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접수됐고 12월 22일에 정식 비준을 받게 되였다. 이번에 발행된 훈춘시도시투자회사 기업채권은 전 성 현급도시에서 첫 패로 발행된 기업채권으로서 훈춘시 금융모식에서 새로운 돌파와 쾌거를 거두었다.
아울러 이번 발행은 또 훈춘시 국유기업이 향후 채권시장에 정식 진입하게 됨으로써 시장서 직접적인 융자를 실현할수 있게 되고 중소기업의 융자난 문제에서도 일정한 완화를 가져올것으로 이는 훈춘시 경제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