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연변주 14기 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할 연변주인대 대표들을 맞는 백산호텔 로비는 알심들여 준비한 의견, 건의를 소지하고 포만된 정신상태로 들어서는 인대대표와 그들을 둘러싼 취재진들로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했다.
9시, 본차 대회에 참석할 각 현, 시 주인대 대표들이 륙속 백산호텔에 도착했다.
돈화시에서 온 연변주인대 대표 류준화는 “이번 대회기간 공영병원개혁을 추진하고 정부투입을 증가할데 관한 의견을 제기하렵니다”고 말하면서 “정부의 투입증가는 공영병원개혁의 중요한 내용인데 이는 공영병원의 공익성을 반영할수 있고 군중의 ‘병보이기 힘든’문제도 좋은 해결을 가져올수 있는 필연적조치라고 생각됩니다”고 덧붙였다.
연길시에서 온 연변주인대 대표 리강은 “의법치국을 강조하는 현재 기층의 사법일군으로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많습니다”고 말하면서 “본차 대회를 통해 군중이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법치연변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응분한 기여를 할것입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대회를 위해 9개 대표단의 대표들은 모두 실제와 결부하여 기층에 심입해 광범위한 조사연구를 하고 군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경제발전, 민생개선 등 사업을 둘러싸고 일련의 의안, 건의를 작성했다. 대표들은 이번 대회는 18기 4차 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주당위 10기 4차 전원회의를 소집한후 열리는 성회이기에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입을 모으면서 인대대표로서 회의기간 각항 사업보고와 결의를 참답게 청취, 심의하고 회의정신을 참답게 터득하며 사업실제와 결부해 금후 사업을 착실히 계획함으로써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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