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룡시에서는 알곡 총수확고 14만톤에 달해 지난해의 10만톤에 비하여 40% 늘어난 보기 드문 대풍작을 안아왔다.
이 시에서는 상급 해당 부문으로부터 정책성보조금과 부축자금 9813만원을 쟁취하여 농민들의 량식생산을 부축하였다. 올해 농민들이 수요하는 생산자금이 크게 늘어난 실정에서 시정부에서는 금융부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농민들에게 8000만원의 대부금을 제공하였는데 이는 지난해의 5500만원에 비하여 45% 더 증가한 액수이다. 그리하여 농민들의 량곡생산 적극성이 전례없이 높았는데 올해 알곡작물파종면적이 2만 7000헥타르,지난해에 비하여 11% 증가되였다.
량곡증산과 량곡의 품질 제고를 목적으로 농민들에 대한 기술강습을 강화하였다.올해 각종 농업기술강습반 118기를 조직, 련인수로 4만 6500명의 농민이 강습을 받았다.논농사에서는 “고광효재배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강냉이농사에서는 “쌍항쌍주재배기술”을 보급하였다.올해 2만무의 논에 “광효재배기술”을 보급하였는데 재래식의 재배법보다 8.7%의 증산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량질품종보급도 적극 추진,새롭게 보급한 벼,강냉이,콩의 량질품종은 30개,실제락착면적은 5만여무에 달한다.
농업기계화를 힘써 보급하였다.1380만원의 관련 보조금을 지급하여 농민들의 농기계구매요구에 만족을 주었다.현재 이 시에는 농용뜨락또르 7052대, 배합기계 1만 7741대가 있다.농민들의 기계화조작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에 각종 류형의 농업기계강습반 6차 조직하여 련인수로 582명의 농민을 강습시키였다.올해에 이 시의 농업종합기계화수준이 68%에 도달하였다.
가정전문농장의 발전과 농민전문생산합작사의 발전을 위하여 토지류전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는데 올해 8100헥타르의 토지를 성공적으로 류전시키였다.현재 가정전문농장은 84개로 발전하여 지난해의 53개에 비하여 58% 늘어났다.
가정전문농장들에서는 보통 60헥타르 이상씩 경작지를 다루고있는데 룡성진 원하촌의 손굉선가정전문농장에서는 173헥타르의 경작지를 다루고있다.가정전문농장에서 다루는 토지는 5280헥타르로서 올해 량곡파종면적의 19.5%를 점한다.
농민전문생산합작사도 325개로 늘어났는바 6500세대의 농민을 이끌고있다.올해 농업산업화룡두기업소도 35개로 늘어나 1만 2000여세대의 농민을 이끌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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