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는 4월말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생산총액 25억 9261만원을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24%의 성장을 이룩한 좋은 성적을 이룩하였다.
기업들을 "크게 하고 강하게 하는데" 큰 공력을 들였는데 20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 능력과 효익이 크게 제고되였다. 길림천지광산업유한회사에서는 4월말까지 5억 8561만원의 생산총액을 올린 동시에 5억 9283만원의 판매수입을 기록,량호한 경제적효과성을 나타냈다. 4월말까지 이 회사의 리윤총액은 1억 2313만원에 달한다.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에서도 4월말까지 1억 4713만원의 생산총액을 실현한 동시에 1억 408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1549만원의 리윤을 실현하였다.
화룡쌍호고신기술산업유한회사, 연변코비스전자유한회사,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 등 고신기술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다. 4월말까지 고신기술산업유한회사들의 생산총액은 3억 2713만원으로서 지난해동시기 대비 43% 성장하였다. 고신기술산업들은 생산액이 큰 폭으로 성장하였을뿐더러 경제효익도 따라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있다.화룡쌍호고신기술산업유한회사에서는 4월말까지 1억 5089만원의 생산총액을 실현한 동시에 판매수입도 1억 2825만원을 실현하였는데 실현한 리윤총액은 614만원에 달한다.
화룡시에는 목제품가공업체들이 많지만 경제총량이 크지 못하고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있었다.이 시에서는 올해 기술개조,새 제품 개발,시장개척을 적극 추진하여 목제품가공업체들의 실력을 크게 제고시켰다. 연변지달목제품유한회사에서는 성공적인 시장개척을 통하여 생산능력을 크게 높이였는데 4월말까지 1억 5845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동기에 비하여 51% 성장하였다.
대외무역을 통하여 경제총량을 크게 늘이였다. 1.4분기 이 시의 수출입무역총액은 3억 1744만원에 달한다.연변천지선광유한회사가 주력군의 역할을 발휘하였는데 이 회사에서는 대 조선 변경무역을 통하여 1.4분기에 2억 1505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21% 성장하였다(조창호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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