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로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장성택을 처형한후 첫 공개활동에 나섰는데 인민군설계연구소를 참관 고찰하고 현장지도했다.1953년에 설립된 조선인민군설계연구소는 서해 수문과 425문화회관,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 등 국가중점공사를 설계하였다.